영수증 확인은 필수 쇼핑이나 음식을 사먹고 영수증을 받는데요가끔 귀찮아서 안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요즘은 핸드폰으로 영수증으로 바로 받게끔 되어 있어서 안받는 경우가 많아서 상관이 없다만그렇지 않다면 영수증을 받는 버릇을 하시는게 좋을 거같습니다 얼마 전에 순대국밥 사먹고카드로 값을 치르고 영수증을 받았는데요저는 영수증을 확인하는 편이라 봤는데보니깐 5000원으로 찍혀야 할 것이50000원으로 찍혀서 다시 가격을 정정 많은 기억이 있습니다물론 카운터의 실수였고 죄송하다는 말도 들었는데요만일 제가 영수증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고스란힌 4만 5천원이 공중으로 날아갈 뻔했지요 ㅎ저는 참고로 핸드폰으로 영수증 신청을 하지 않아서 받지 않고 있는데요일부러 종이 영수증으로 확인해야더욱 더 실수를 하지 ..
달라진 용산 건프라 사러 용산에 간 적이 있는데요강남점만 다니다가 모처럼 용산에 가게 되었는데정말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ㅎ 하긴 용산에 다시 찾은 게 거의 십년만이니까 ㅎ용산역 앞에 싹 달라졌다는 ㅋㅋ오래된 건물은 다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공원이랑 백화점 생겼네요 ㅎ아, 그때 당시 군장물품 팔던 가게 많았는데 지금 여기 재개발 되면 다 없어졌네요여기가 군장병 수송열차 타는 곳이라 그런 가게가 많았는데 말이지요 ㅎ시간이 좀 남아서 용산 전자 상가 쪽으로 가보았는데요전자 상가로 넘어가는 굴다리는 여전하네요 ㅎ여기 지나니까 한참 애니에 빠졌을 때애니메이션 시디라서 엄청 왔다갔다했는데 ㅋㅋ용산 전자 상가 중심은 더 깊숙한 지역으로 옮긴 거 같고오래된 상가 건물에 빈 매장만 많이 있네여^^;;
원을 그리자, 콤파스 오랜만에 책상정리 하다가 추억의 도구가 하나 나왔네요콤파스 입니다 ㅎ 콤파스는 원을 그리는 도구이지요 ㅎ끝이 뾰족해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ㅎ여튼 이 콤파스로 원을 그리곤 했지요이거 다루기 전에는 모양자라고 해서이미 도형의 형태로 구성된 작은 판넬 같은 걸 팔았었지요 ㅎ그래서 도형의 감각을 익히다가 콤파스로 넘어오는데저는 주로 산수 시간때 집합 밴다이어그램 그릴 때 많이 쓴거 같아요사실 밴다이어그램도 그냥 그리면 되는데 공책에 못생긴 그림이 있는게싫어서 굳이 콤파스로 원을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콤파스는 중학교 기술 산업 시간때 도면 그리기 수업할 때 이후로이제는 쓸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오랜만에 보니까 정말 꼬꼬마 초딩때 생각나네요 ㅎ
두드리면 강해지는 무쇠처럼 대장간을 아시나요?지금은 왠만한 공산품은 자동설비된 공장에서 대량생산을 통해 제조되어지는 데요그래도 아직 대장간의 장인들은농기구면 칼이며, 손수 철과 관련된 물건을 만드는 곳이 남아 있지요 그래서 이 장인분들이 만드는 철제품을 보면엄청 달구어진 쇠를 망치로 사정없이 내리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뜨거운 온도와 강한 타격을 거쳐야만무쇠는 진정으로 강함을 얻게 되고나중에 장인이 만든 좋은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게 됩니다우리도 그런 무쇠와 같지 않을까요지금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무쇠인데 대장장이가 나를 사정없이 두드리고 있구나좀 더 강해지라고 물론 불합리에는 항거해야 하겠지만그런 것이 아니라면 그런 느낌으로 버티다 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
열대과일은 망고가 최고지 열대과일 중에 좋아하는 것이 많은데요 ㅎ용과라든지, 파인애플이라든지 ,메론이라든지열대과일은 대체로 다 맛있는 거 같은데요 ㅎ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망고입니다 망고는 일단 맛이 너무 좋구요 ㅎ맛도 맛이지만 망고향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비누도 망고향 비누를 선호하는 편이랍니다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비누도 신중히 고르는 편인데망고 비누 강추입니다 ㅎ그리고 망고는 대만 여행 같을 때 많이 먹었던 거 같은데요 ㅎ망고가 많이 나는 대만이다보니, 또 더운 나라도 보니망고로 가공한 상품들이 많았던거 같은데요 그중에서망고 빙수의 형태로 많이 먹는 거 같아요그당시 대만 환율이 싼 편이라서정말 저렴하게 1일 1빙수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여튼 망고는 지금도 즐겨 먹습니다 ㅎ피로 회복에 맛도 좋은 망..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펜싱을 잘할까 우리나라 올림픽에는 효자 종목이 몇가지 있지요 ㅎ동계 올림픽 같은 경우는쇼트트렉이나 스피드 스케이팅 하계 올림픽은 양궁과 펜싱, 사격, 유도, 태권도 등등 많은데요 ㅎ양궁 같은 경우는 세계 대회보다 국가대표 선발전이 더 어렵다고 할 정도로실력이 넘사벽이지요 ㅎ그중에서 오늘은 펜싱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ㅎ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펜싱을 잘할 까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무보다는 문을 숭상하는 나라여서어떻게 보면 옆나라 일본은 사무라이 문화가 있어서전통적으로 칼을 잘 다룰 것 같은데세계대회에서 일본 선수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나름 생각해 봤는데서양의 칼이지만 펜싱이 어떻게 보면 점을 찍는 예술적 운동이어서촌철살인의 한국적 정신문화와도 잘 맞는 거 아닌가 라는 저의 생..
포디움에 올라 선다는 것 1등, 2등, 3등에 설 수 있는 연단우리는 포디움이라고 하는데요 ㅎ저기에 올라 선다는 것을 많은 것을 의미하는 지 모릅니다 먼저 한 분야를 정한 다는 것이고그것은 인생에 있어서 다른 가능성을 배제하고 한 곳만 달려가겠다는 것입니다그것은 인생을 걸겠다는 다는 것이어서어떤 비장함마저 느껴지는 데요저 포디움 안에 올라간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 인생의 모든 것이라 말할 수 있지요 ㅎ종종 2등이니, 3등이니 라는 말로 노력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이는 가려진 훈련과정을 보지 못하고 결과만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한 분야에 목숨을 걸어본 사람을 알겠지요저기에 올라선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대한 민국 선수들 끝까지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