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밥은 계속 먹게 되네 얼마전에 정월 대보름이어서 제사 음식 좀 받아왔거든요 ㅎ요즘도 제사 지내는 집이 있나 하시겠지만저희 집은 아직 제사를 지낸다는;;이거 조금은 관소화할 필요성을 느낍니다은근히 힘들어요;; 그래도 제사 음식 받아오는 건 좀 좋습니다저는 제가 먹고 싶은 것만 받아오는데요다 받아오면 냉장고에 썩다가 고스란히 버리더라구요그래서 나물 위주로 받아와요 ㅎ비빔밥 해먹으려구요 ㅎ구정 때 제사 지내고 나물로 비빔밥 해먹은 적이 있는데그 때 완전 꽂혀가지고 한동안 비빔밥만 주구장창 먹었는데요이번에도 나물만 받아와서 비빔밥만 주구장창얼굴 비빔밥 될 때까지 해먹어야 겠어요 ㅎ비빔밥은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여기다 계란후라이 얻으면 화룡점정이지요 ㅎ
배운다는 건 무엇일까 닦고 조이고 기름 치자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자동차 정비에서 잘 쓰이는 말인데요평소 자동차를 잘 관리해서 언제든 나갈 수 있게 준비하자는 말이기도 합니다 배운다는 건은 이런 자동차 정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사회의 변화 속도는 가히 가속도의 시대라 할 수 있어서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뒤쳐지기 쉽상인데요그렇다고 다 배울 수는 없는 것이고우리가 자동차라면 자동차에 걸 맞는 자기다운 성향의 기능을 배우면 되는 겁니다이렇게 배우면서 우리는 어디에도 휩쓸리지 않고나의 존재로 오로지 있을 수 있는 것이지요무언가 이루기 위해서만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나라는 존재가 올바르게 준비 될 수 있다는 점에서배우는 건 어쩌면 평생 우리가 해야 할 수양 같은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어떤 대명사라는 것이 있지요?가령 가왕이라고 하면 조용필이라고 하는 것처럼팝의 황제라고 하면 우리는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는 게 쉽지 않은데요 그만큼 그가 남기 족적이 어마어마 했지요그는 비디오형 가수 이면서 오디오형 가수였지요음악이 좋은 것은 당연하구요 그가 댄스 분야에서획기적으로 그은 것이 바로 문워커인데요처음 이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엄청난 스펙타클을 느꼈을 것 같아요지금봐도 이 춤은 예술적인 측면에서도 아름답다고 느껴질 정도 입니다마이클 잭슨은 춤도 잘추면서 노래도 좋은데요빌리진이나, 스릴러, 데인저러스등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그중에서 저는 유어낫 어론이 좋더라구요듣고 있으면 뭔가 위로 받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지금도 마이클 잭슨이 사망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