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을 그리자, 콤파스 오랜만에 책상정리 하다가 추억의 도구가 하나 나왔네요콤파스 입니다 ㅎ 콤파스는 원을 그리는 도구이지요 ㅎ끝이 뾰족해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ㅎ여튼 이 콤파스로 원을 그리곤 했지요이거 다루기 전에는 모양자라고 해서이미 도형의 형태로 구성된 작은 판넬 같은 걸 팔았었지요 ㅎ그래서 도형의 감각을 익히다가 콤파스로 넘어오는데저는 주로 산수 시간때 집합 밴다이어그램 그릴 때 많이 쓴거 같아요사실 밴다이어그램도 그냥 그리면 되는데 공책에 못생긴 그림이 있는게싫어서 굳이 콤파스로 원을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콤파스는 중학교 기술 산업 시간때 도면 그리기 수업할 때 이후로이제는 쓸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오랜만에 보니까 정말 꼬꼬마 초딩때 생각나네요 ㅎ
두드리면 강해지는 무쇠처럼 대장간을 아시나요?지금은 왠만한 공산품은 자동설비된 공장에서 대량생산을 통해 제조되어지는 데요그래도 아직 대장간의 장인들은농기구면 칼이며, 손수 철과 관련된 물건을 만드는 곳이 남아 있지요 그래서 이 장인분들이 만드는 철제품을 보면엄청 달구어진 쇠를 망치로 사정없이 내리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뜨거운 온도와 강한 타격을 거쳐야만무쇠는 진정으로 강함을 얻게 되고나중에 장인이 만든 좋은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게 됩니다우리도 그런 무쇠와 같지 않을까요지금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무쇠인데 대장장이가 나를 사정없이 두드리고 있구나좀 더 강해지라고 물론 불합리에는 항거해야 하겠지만그런 것이 아니라면 그런 느낌으로 버티다 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
열대과일은 망고가 최고지 열대과일 중에 좋아하는 것이 많은데요 ㅎ용과라든지, 파인애플이라든지 ,메론이라든지열대과일은 대체로 다 맛있는 거 같은데요 ㅎ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망고입니다 망고는 일단 맛이 너무 좋구요 ㅎ맛도 맛이지만 망고향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비누도 망고향 비누를 선호하는 편이랍니다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비누도 신중히 고르는 편인데망고 비누 강추입니다 ㅎ그리고 망고는 대만 여행 같을 때 많이 먹었던 거 같은데요 ㅎ망고가 많이 나는 대만이다보니, 또 더운 나라도 보니망고로 가공한 상품들이 많았던거 같은데요 그중에서망고 빙수의 형태로 많이 먹는 거 같아요그당시 대만 환율이 싼 편이라서정말 저렴하게 1일 1빙수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여튼 망고는 지금도 즐겨 먹습니다 ㅎ피로 회복에 맛도 좋은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