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펜싱을 잘할까 우리나라 올림픽에는 효자 종목이 몇가지 있지요 ㅎ동계 올림픽 같은 경우는쇼트트렉이나 스피드 스케이팅 하계 올림픽은 양궁과 펜싱, 사격, 유도, 태권도 등등 많은데요 ㅎ양궁 같은 경우는 세계 대회보다 국가대표 선발전이 더 어렵다고 할 정도로실력이 넘사벽이지요 ㅎ그중에서 오늘은 펜싱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ㅎ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펜싱을 잘할 까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무보다는 문을 숭상하는 나라여서어떻게 보면 옆나라 일본은 사무라이 문화가 있어서전통적으로 칼을 잘 다룰 것 같은데세계대회에서 일본 선수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나름 생각해 봤는데서양의 칼이지만 펜싱이 어떻게 보면 점을 찍는 예술적 운동이어서촌철살인의 한국적 정신문화와도 잘 맞는 거 아닌가 라는 저의 생..
포디움에 올라 선다는 것 1등, 2등, 3등에 설 수 있는 연단우리는 포디움이라고 하는데요 ㅎ저기에 올라 선다는 것을 많은 것을 의미하는 지 모릅니다 먼저 한 분야를 정한 다는 것이고그것은 인생에 있어서 다른 가능성을 배제하고 한 곳만 달려가겠다는 것입니다그것은 인생을 걸겠다는 다는 것이어서어떤 비장함마저 느껴지는 데요저 포디움 안에 올라간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 인생의 모든 것이라 말할 수 있지요 ㅎ종종 2등이니, 3등이니 라는 말로 노력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이는 가려진 훈련과정을 보지 못하고 결과만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한 분야에 목숨을 걸어본 사람을 알겠지요저기에 올라선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대한 민국 선수들 끝까지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