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에 막걸리 오늘 비도 오고 해서주말다운 주말을 보내고 있네요 ㅎ하루종일 나가지 않고 집에서 서프라이즈 보면서 주말을 맞이 했는데요 정말 모처럼 편하게 쉬는 느낌이네요 ㅎ날도 흘리고 해서 평소 좋아하는 노래인 도어즈의 라이더 온 더 스톰만 무한 반복 ㅋㅋ그러다가 배가 고파져 파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김치전이지요 ㅎ비오는 날에는 이상하게 이런 기름기 있는 음식이 땡기는데요 ㅎ비오는 소리와 파전 부치는 소리가 비슷해서연상작용으로 파전이 더 땡긴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ㅎ여튼 김치전에 막걸리가 빠질 수 없지요 ㅎ와이프가 김치전 부치는 동안 잽싸게 우산쓰고 나가서막걸리 사왔네요 ㅎ이야 ~ 완전 장난 아니네요 ㅎ편하게 쉴 수 있는 집과 강아지 두마리와이프와 비오는 날과 파전에 막걸리여기야 말로 천국..
영수증 확인은 필수 쇼핑이나 음식을 사먹고 영수증을 받는데요가끔 귀찮아서 안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요즘은 핸드폰으로 영수증으로 바로 받게끔 되어 있어서 안받는 경우가 많아서 상관이 없다만그렇지 않다면 영수증을 받는 버릇을 하시는게 좋을 거같습니다 얼마 전에 순대국밥 사먹고카드로 값을 치르고 영수증을 받았는데요저는 영수증을 확인하는 편이라 봤는데보니깐 5000원으로 찍혀야 할 것이50000원으로 찍혀서 다시 가격을 정정 많은 기억이 있습니다물론 카운터의 실수였고 죄송하다는 말도 들었는데요만일 제가 영수증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고스란힌 4만 5천원이 공중으로 날아갈 뻔했지요 ㅎ저는 참고로 핸드폰으로 영수증 신청을 하지 않아서 받지 않고 있는데요일부러 종이 영수증으로 확인해야더욱 더 실수를 하지 ..
달라진 용산 건프라 사러 용산에 간 적이 있는데요강남점만 다니다가 모처럼 용산에 가게 되었는데정말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ㅎ 하긴 용산에 다시 찾은 게 거의 십년만이니까 ㅎ용산역 앞에 싹 달라졌다는 ㅋㅋ오래된 건물은 다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공원이랑 백화점 생겼네요 ㅎ아, 그때 당시 군장물품 팔던 가게 많았는데 지금 여기 재개발 되면 다 없어졌네요여기가 군장병 수송열차 타는 곳이라 그런 가게가 많았는데 말이지요 ㅎ시간이 좀 남아서 용산 전자 상가 쪽으로 가보았는데요전자 상가로 넘어가는 굴다리는 여전하네요 ㅎ여기 지나니까 한참 애니에 빠졌을 때애니메이션 시디라서 엄청 왔다갔다했는데 ㅋㅋ용산 전자 상가 중심은 더 깊숙한 지역으로 옮긴 거 같고오래된 상가 건물에 빈 매장만 많이 있네여^^;;